도교육청-전주교대 27일 국제혁신교육 세미나 개최

전북교육청과 전주교대는 27일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교육 선진국의 혁신교육사례를 공유하고 전북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혁신교육 학술세미나를 갖는다.

 

전주교대 개교 9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세미나에는 알버트 마이어 독일 헬레네랑학교 교사, 마그누스 테 파스 덴마트 가우어 스룬트 학교 교장, 독일 프랑크푸르트 푸라이 발도로프 학교 볼프 작가우 교사, 시바타 요시하키 일본 나고야대 대학원 교육발달과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28일에는 교사와 학부모 대상으로 한 ‘독일 혁신교육 특강’이 따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