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직무만족도 평가 도내 1위

▲ 최종문 서장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가 경찰청이 주관한 2013년 하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제서는 올 상반기 평가에서도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김제서의 직무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김제서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대를 이용하여 수요간담회를 실시, 직원들의 현장목소리를 듣고 실현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배려하여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내근직원들을 대상으로 으뜸 내근상을 만들어 숨어서 묵묵히 일하는 내근 직원들에게도 사기를 북돋아 줘 내근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종문 서장은 “시민에게 평가 받는 치안만족도도 중요하지만 내부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직원 개개인이 직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준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