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최근 노인 등을 대상으로 날로 증가추세에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사고사례 등을 교육했으며,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더욱 고취시키고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박석영 지부장은 “갈수록 금융사기가 치밀해지고, 대담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노인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통하여 금융사기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금융세상을 위하여 학생 및 직장인은 물론,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금융지식을 비롯 재테크 방법 등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