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4개 중기에 수출 보험 지원

전북지역 24개 수출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에게 수출대금을 떼일 경우 최대 5만 달러(한화 약 5301만원)까지 지원받게 됐다.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 전북지사는 27일 한국외환은행 전주공단지점과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 무역보험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중소 Plus+ 단체보험’계약을 체결했다.

 

K-sure 전북지사는 도내 수출안전망 확보를 위해 완주 산업단지 소재 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거쳐 오토라인 등 도내 24개 수출기업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