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영주차장 차량인식시스템 구축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신속하고 안전한 차량 진·출입을 위해 공영주차장에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차량 진·출입 때 카메라가 차량번호를 인식, 차단기가 자동 개·폐되는 시스템으로 촬영된 차량번호에 요금이 자동 정산된다.

 

 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유료 주차장 12곳(2천920면)이다.

 

 공단은 또 공영주차장에 고화질(HD) CCTV를 설치,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도난 또는 차량 파손 등을 예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