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최근 전북지역 자치단체장의 각종 비리혐의가 보도될 때마다 고창도 포함되어 본의 아니게 선의의 피해를 입고, 군 이미지가 훼손되기도 했는데, 혐의 사실과 관련 없음으로 판명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내 부덕의 소치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