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유니버시아드 선수단 파이팅!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26회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부터)과 원영신 선수단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빙상,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4개 종목에 선수 74명을 포함한 총 10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