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5일까지

제15회 고창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이 지난달 29일 이달 5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고창사랑회(회장 황규관)가 주최하고 (주)고창신문사(사장 조창환)가 주관하며 전라북도·고창군·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가 후원한 고창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은 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고창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 전국에 알리고, 군민의 애향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고창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금상(고창군수상)에 이봉심(전주)씨 작품 ‘해바라기의 미녀’가, 은상에 오세용(전주)씨의 작품 ‘동학1’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박석영·최일동·양돈희씨가, 가작에 이초인·사왕싸리 진따나·김미란·오현일·최형영 씨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