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김제시지부(회장 류지홍)는 지난달 29일 새마을회관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김창수 김제새마을지회장, 새마을지회 임원 및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번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관내 12개 초·중·고에서 300여편과 일반부에서 30여편의 독후감 및 편지글을 출품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학생부 독후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최 희(검산초 6년)양을 비롯 각 부문 수상자 49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