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2014년도 국토정보 인프라의 효율성 제고와 최상의 부동산 서비스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지적민원, 지적재조사 등 11개 분야를 점검한다.
남원시는 2011년과 2012년에 우수기관,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지적·토지 행정 으뜸기관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적·토지관리 업무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재산권과 직결된다”면서 “다양한 시책 발굴, 업무 연찬 등을 통해 전북도를 넘어 전국 최우수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