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40분께 전주시 중인동의 한 도로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사고처리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고모 경위(59)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