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복지부 장관 표창

완주군은 2013년 전국 보건소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경진대회 포스터 우수사례 발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완주군은 ‘갱년기 중년여성, 동의보감에서 찾은 몸과 마음의 해답’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건강하고 당당한 한방여성교실’ 프로그램 포스터 사례발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경진대회는 지난 11월 19일 보건복지부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를 통해 8개 우수사례 보건소를 선정, 2차 평가로 한방공공보건사업 경진대회 참가자 300여명의 현장투표와 현장 심사위원의 평가로 실시됐다. 수상작은 전국 한의약공공보건사업 보건소 우수사례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