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은 농한기에 접어들었지만, 동진면 감자하우스 재배단지는 일년 중 가장 바쁜때로 농가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입식에 한창이다.
이날 김 군수는 영농현장에서 직접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 군수는 겨울철 시설하우스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미래 과학영농은 그 품질을 우수하게 하는 우량종자에 있다”며 “우량종자 확보에 주력해 농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