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북경찰청 등 4곳 압수수색

사행성 게임장 업주와 유착 관계 의혹

검찰이 전북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전주지검은 5일 오전 10시에서 2시간여 동안 전주 덕진경찰서와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생활질서계 사무실, 전주 완산경찰서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사행성 게임장 업주와 현직 경찰의 유착 관계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