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선 위험도로 구조개선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독배마을과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를 잇는 금산사선(지방도 712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이달내에 착공된다.

 

5일 전주시는 실시설계 및 도로구역 변경 결정 등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2km구간의 도로 폭을 2+1차로 폭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12월께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