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新노년 문학상’은 자립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살아가는 新노인상을 확산하고 노년층의 문학적 소질과 지적 욕구를 이끌어내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문학상 주최측인 JTI코리아는 메비우스(이전 마일드세븐)· 카멜·윈스턴 등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를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5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으로 진행된 이 문학상에는 시 457편, 수필 282편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