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이트볼장은 동절기 및 악천후에 활용할 수 없는 노천 게이트볼장(노암동 807-86번지)의 문제점을 개선해달라는 지역민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노암동 게이트볼회 유형용 회장은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에 도움을 준 행정과 지역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남원시 동단위에서는 처음으로 건립된 노암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인프라 확대 및 생활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