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민생활지원과에 따르면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기존 사례관리 대상으로 관리하던 최모양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이번 특별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지원된 ‘희망배달기금’은 신세계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전달은 지난 4월 김모양에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이영수 (주)이마트 전주점장은 “최양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생기 시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비를 마려하지 못하고 있는 최양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