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숲가꾸기 사업 도내 최우수 선정

진안군이 전북도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같은 성과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76%를 차지하는 진안군의 모범적인 산림사업의 결과로 풀이된다.

 

진안군은 도로변 주변 가시권역 천연림개량 사업을 집단화 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 한 점과 사업지내 임내정리와 절동목 조제 등 사후관리가 잘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숲가꾸기 패트롤 구성운영으로 주택가 피해목 및 주요도로변 경관저해목 제거 등의 생활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 군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