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 3기 한방 명품 프로그램 마무리

▲ 부안군 보건소 한방 명품 프로그램에 참가한 회원들이 3개월간의 과정을 마무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지난 8월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3개 분야(중풍예방교실, 골관절관리교실, 물리요법교실 등)에 걸쳐 실시한 한방 명품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3기 한방 명품 프로그램은 지난 3개월동안 주 1~2회 12주간 기초건강 스크리닝을 시작으로 체질진단, 체질에 따른 양생법, 보건교육, 기공체조, 요가체조, 한약재를 이용한 식이체험, 향낭(향기주머니)만들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만족한다’ 97.8%, ‘사상체질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가 100%, ‘강의가 즐거웠다’가 98.5%에 달해 교육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