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색소폰으로 만남과 소통을 연주하는 더스티데이 색소폰앙상블의 공연이 준비됐다. 2008년 15인조 캄·보컬 밴드로 결성된 더스티데이 색소폰 앙상블은 지역축제와 전주세계소리축제,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지역 팬들을 확보했다.
25일 크리스마스 공연은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모임인 세종 색소폰앙상블과, 전북에서 활동하는 의사들의 모임으로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Doctor’s Band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와 별도로 지난달 시작된 ‘한국미술의 거장전-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전시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