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금상 이석재씨 '포즈'

자연이 빛은 보물 부안을 찾아 사진으로 닫은 제2회 부안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13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공모전 금상은 이석재씨의‘포즈’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김성근씨의 ‘내소사괘불재2’에게 돌아갔다. 동상은 이영현(신재생에너지일주), 정호선(곰소염전), 이선미(격포항의 퇴적암층 바위)씨가 수상했다. 이들 수상작과 입선작 75명의 작품은 부안을 알리는 홍보사진으로 활용되며, 부안군청 1층 로비에서 23일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