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협은 황숙주 군수와 순창군 자율방재단 설기호 단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순창교육지원청, 순창경찰서, 순창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순창군협의회는 사회전반의 안전 불감증 해소는 물론,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분과위원회는 군민안전 종합대책 22개 중점관리 과제에 대한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날 출범식에 이어 순창군과 모범운전자회간의 협약식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