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활체육회 대상 수상

2013 생체 유공자 시상식

▲ 지난 13일 전주 삼천동 N타워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13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김완주 지사가 수상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마련한 2013 생활체육 유공자시상식이 지난 13일 전주 삼천동 N타워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려 2013 도민체육대회와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김제시생활체육회가 대상을 받았다. 또 정읍시생활체육회 최종필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부안군생활체육회는 최우수 시군생활체육회로 선정되어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익산시생활체육회와 전라북도족구연합회, 우수상은 장수군생활체육회와 전라북도줄다리기연합회가 차지했으며 전라북도 생활체육장은 정읍시생활체육회 남용우 사무국장과 전라북도게이트볼연합회 정경숙 사무국장, 고창군생활체육회 김미옥 지도자에게 돌아갔다.

 

전라북도체육기자단이 전달하는 체육기자단 상에는 박효성 전라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김병철 익산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체육복지사업·동호인주말리그·생활체육회원카드가입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전북생활체육회 5년 연속 최우수단체 선정 전수식이 함께 열렸으며 김완주 지사와 최진호 도의장, 그리고 많은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