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곰 사과 농진청 우수상 수상

지리산 반달곰 사과가 농촌진흥청의 ‘탑프루트 사과 품질평가’에서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언론인, 유통업계, 소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엄격하고 공정한 계측심사와 외관심사, 현지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면서 “지리산 반달곰 사과는 해발 450∼600m의 고랭지에서 생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올 연말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