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는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및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가정 청소년들이 컴퓨터 등 정보통신물품 구입 및 A/S를 받기가 쉽지않을 것으로 판단, 컴퓨터·프린터 등 정보통신물품을 제공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등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최종문 서장은 “김제서는 친 서민중심 치안서비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정보통신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또래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친 서민중심 경찰행정을 펼쳐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