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질서계(경위 김철기)에 따르면 금년 4월부터 시작한 기초질서 실적평가는 3대 시각적 위반행위인 광고물 무단부착, 불법 플래카드 게첨, 오물투기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는 정성평가와 위반행위 단속 실적인 정량평가를 병행 한 결과로 기초질서 준수의 예방과 단속 실적이 우수하여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순찰경찰관들이 시민들의 시각을 찌푸리게 하는 불법 플래카드 등을 직접 수거하거나 관계기관에 통보하였고,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음주소란 행위 등 경범죄 위반행위에 대하여 통고처분을 하는 등 집중 단속을 전개했다.
특히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개정 경범죄처벌법이 시행됨으로서 시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김철기 계장이 직접 지역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여 홍보한 점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