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도내 자치단체 중 최초로 ‘남원1박2일’ 스마트폰 앱을 구축해 2011년 12월부터 관광지, 축제, 둘레길, 체험, 레저, 농특산품, 맛집, 숙박, GPS기능, 스토리텔링, SNS를 연계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남원1박2일 앱에는 2700건의 방대한 관광정보가 담겨 있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여행자에게 전국 최고의 관광안내 가이드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