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 잇따라

남원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운동에 각계각층의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남원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상근)에 따르면 남원동북교회(담임목사 김범준)가 1000만원, 원로 시민단체인 밝은 용성회(회장 김찬기)가 300만원, 관내 기관장 모임단체인 남송회(회장 이환주)가 500만원, 운봉새마을금고(이사장 류시완)가 100만원, (유)가나안건설(대표 이도현)이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건립중인 남원 애향장학숙은 지하 1층 및 지상 5층으로 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