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는 2011년 선정된 안천 노채 단지봉골, 백운 신암 데미샘골 지구를 비롯해 2012년 6개, 2013년 5개 등 총 13개 지구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 등을 지구별로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유기농밸리 사업은 민선 5기 핵심사업으로 2011년부터 2026년까지 진안의 100개의 골짜기에 유기농밸리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국비 23억원, 지방비 14억 등 총 45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와 ‘오가진’ 상표 출원 및 진안마을 주식회사와 연계 학교급식을 추진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