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 전월세 거래량 소폭 증가

11월 중 도내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동월과 대비해 소폭 증가했다.

 

국토교통부가 18일 발표한 ‘2013년 11월 전월세 거래 동향’에 따르면 11월 전월세 거래는 전국 10만6027건으로 전년동월대비 6.5%가 감소했다.

 

전북의 경우 11월 중 전월세 거래량은 2104건으로 지난해 2098건보다 6건이 증가했다.

 

전주시 효자동 3가 호반베르디움아파트 2층(85㎡·26평) 전세의 경우 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또 호반베르디움아파트 8층(85㎡·26평) 월세는 보증금 1억8000만원에 월 35만원이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