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에 따르면 노인주간치료센터를 본관 1층으로 이전, 확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명칭을 변경한후 문숙란 병원장과 김현기 센터장및 임직원, 환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센터에서는 60세 이상 거동이 가능한 만성질환자, 중풍환자, 퇴행성 질환자, 경도 중도의 치매환자등을 대상으로 낮 시간동안 병원에서 임상치료, 인지·재활·오락치료, 야외활동 등을 하고 저녁에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진료형태로 단순 보호개념이 아닌 자립능력을 갖추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및 임상전문가들로부터 개인별 맞춤 치료가 원스톱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