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부안군 농촌지도자 회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농촌지도자 자녀 장학금 전달, 농업인 건강관리 및 건강체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농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농촌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지역 농업을 활성화하고 농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부안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