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6시께 남원시 도통동 자신이 운영하는 음악홀 계단에서 양모씨(25)의 얼굴을 흉기로 수십차례 때린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30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김씨의 업소에서 4년 전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