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성화고 28명 공무원 공채 합격

전북교육청은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전북지역 특성화고 학생 28명이 올해 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건축(2명), 일반기계(1명), 사육(1명) 등 3개 분야 4명을 도내 특성화고 출신으로 선발했고, 전북도가 일반기계(1명), 일반전기(1명), 일반농업(2명), 축산(2명), 보건(2명), 토목(4명), 건축(3명) 등 7개 분야에서 15명을 뽑았다.

 

또한, 안전행정부에도 세무(2명), 관세(1명), 회계(1명), 계리(4명), 토목(1명) 등 5개 분야에 9명이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전주공고 9명, 강호항공고 5명, 전주생명과학고 4명, 군산여상 4명, 한국한방고 3명, 이리공고 2명, 한국경마축산고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