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해 제2회추경예산(7월 18일)에서 순창군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보건의료원 신축 등 100억원에 달하는 대형사업이 올해로 완료됨에 따라 내년도 본예산은 3000억에 조금 못미친 실정이다.
하지만 공모사업 등 신규 추진중에 있는 사업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내년도 제1회 추경에는 올해 세운 예산규모 3000억원 회복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예산규모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분야가 698억(24.9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사회복지.보건 498억(17.84%), 국토및지역개발 262억(9.39%), 환경보호 232억원(8.36%) 순이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농기계임대분소설치 11억,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32억, 경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34억, 순창.금과.복흥.쌍치 소재지 개발사업 75억원이다.
순창= ing6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