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면-전주시 덕진동, 도농상생 자매결연

▲ 23일 부안 줄포면(면장 박연기)과 전주시 덕진동(동장 강창수)이 자매결연 협정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 줄포면(면장 박연기)과 전주시 덕진동(동장 강창수)는 23일 부안 줄포면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정식에는 박연기 줄포면장과 강창수 덕진동장, 배태종 덕진동주민자치위원장, 임창수 줄포면주민자치위원장 등 두 단체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도농상생의 첫 걸음을 축하했다.

 

특히, 줄포면에서는 덕진동 주민에게 농촌체험활동 제공으로 도시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덕진동에서는 줄포 특산물 직거래 알선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