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1일 정읍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김승범 시의회의장, 문영소, 정일환 시의원, 김희선 정읍예총회장, 은희태 정읍문학회장등 내빈과 사진작가, 회원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서 사진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응모작 659점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벌여 70여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은상은 안정훈씨의 ‘1000인분의 비빔밥’과 고기하씨의 ‘장금리의 아침’이 수상했다.
입상작 70여점은 오는 25일까지 정읍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