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토론회는 쇠퇴하고 낙후된 구도심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물리적 정비와 함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재활성화를 추진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문화·복지를 증진시켜 상생의 도시공동체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정철모(전주대)교수는 창조도시의 특성을 바탕으로 김제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와 사례를 토대로 김제시의 창조적 정주기반 조성이라는 대안을 제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