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 온종일 돌봄 교실 논란 유치원 정상 운영

도교육청, 예산 긴급 지원

속보= ‘엄마품 온종일 돌봄 단축, 학부모 발 동동’보도와 관련, 전주교육지원청의 예산 확보로 돌봄교실 단축 운영으로 논란이 됐던 A 유치원의 정상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11월 5일, 11일 자 7면 보도)

 

전주교육지원청은 본청에서 예산이 긴급 확보됨에 따라 A 유치원은 오는 30일부터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A 유치원은 전주교육지원청의 예산 지원이 축소되자 오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자녀를 돌봐주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 교실’을 단축 운영,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