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조합원과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노총 침탈 규탄·철도민영화 저지·박근혜 정권 퇴진 결의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이들은 “28일에 총파업을 결행하는 한편, 서울 광화문에 모여 대규모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