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서광교회, 사랑의 쌀 62포 기탁

▲ 배홍섭 목사
정읍 농소동(동장 송문석)에 위치한 서광교회(담임목사 배홍섭)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15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62포를 농소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배홍섭 목사는 “추운 날씨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정이 넘치는 동네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농소동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백미를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불우이웃 6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