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오스카ent에 따르면 길학미는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텅 빈 방’을발표한다. 2010년 3월 데뷔 앨범 ‘슈퍼 솔’(Super Soul)과 같은 해 12월 싱글 ‘겨울이야기’를 발표한 지 3년 만의 컴백이다.
‘텅 빈 방’은 프로듀싱팀 ‘베이스캠프’와 신예 6B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보고 느낀 애절함과 쓸쓸함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일렉트로닉한사운드를 바탕으로 몽환적인 멜로디가 더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