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예배·미사 잇따라

▲ 경건한 기도 성탄절인 25일 전주 중앙성당에서 열린 예수성탄대축일 미사에서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성탄절인 25일 도내 개신교 교회와 천주교 성당에서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이어졌다.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전주 바울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2부로 나눠 전주시 서완산동 교회에서 성탄 예배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 서노송동에 위치한 천주교 전주교구 중앙성당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에 성탄 미사를 했다. 전주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은 오후 5시에 강승훈 보좌신부의 집전으로 미사가 진행돼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