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식량산업 발전 우수 경영체’ 부문에서 계화라이스영농조합법인(대표 신정휴)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쌀 들녘별 경영체’ 부문에서 동진협동 RPC(대표 윤춘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농림축산식품장관 표창 및 시상금 200만원을, ‘특화작목’ 부문에서 하서새마음영농법인(대표 조흥곤)이 우수상을 수상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및 시상금 150만원을 수상하여 부안군 농업법인이 3개 부문 전체 수상에 영광을 이뤘다.
‘식량산업 발전 우수 경영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계화라이스영농조합법인은 1500농가로 구성 2000ha에 벼를 계약 재배하여 주요브랜드 명심보감 등을 자체매장 및 인터넷으로 판매하여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쌀 들녘별 경영체’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진협동 RPC는 169농가가 공동경영체를 구성, 466ha 농경지를 공동농작업으로 경영비를 절감하고 주기적인 교육.컨설팅으로 고품질 쌀 천년의 솜씨를 생산하여 홈플러스 등에 납품하고 있다.
‘특화작목’ 단지 부문 우수상을 받은 하서새마음영농법인은 2012년부터 26농가가 28ha에 콩을 계약 재배하여 농협 등에 수매계약을 통하여 납품하여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