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설 공연 7년 연속 문체부 상설 문화프로그램 선정

▲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설공연이 7년 연속 문체부 문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고전물인 춘향전을 퓨전형 전통공연물로 각색해 관광객의 직접 체험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문화관광상품으로 2007년부터 운영됐다.

 

남원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획을 통해 진행되는 신관사또 부임행차는 지역 내 축제는 물론 타지역 행사에 초청돼 연간 35회를 넘는 공연을 실시해왔다.

 

특히 이 공연은 남원시내 대표 관광지인 춘향테마파크와 광한루원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