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새단장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이 새롭게 단장됐다.

 

진안군은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샘터를 복원하고 탐방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는 한편 발원지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발원지 주변을 친수공간으로 정비해 탐방객들의 편의제공과 청정진안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해 예산 1억4000만원을 확보해 정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