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기획예산관에 따르면 중앙부처 11개 부문, 전북도 14개 부문, 기타 4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특성에 맞는 농업정책으로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 주관 △비교우위품목 경쟁력 제고사업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지역발전사업(지역 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등 4개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맞춤형 보건사업을 통한 수준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여 보건복지부 주관 △제5회 지자체 보건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2012년 드림스타트사업 평가 △2013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안전행정부로부터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업무 추진 유공및 △2013년 지방재정 효율적 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전국통계조사 업무 추진 유공 우수기관, 소방방재청 주관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평가 우수기관도 수상했다.
전북도내 평가에서는 △자랑스런 전북인대상 농림수산분야에서 이석변 수박연구회장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 육성사업과 △지방재정 균형집행 우수시군 △2013 국정시책 합동평가 등 9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시는 지난해 수상으로 4년 연속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와 함께 △2012년도 식품안전관리사업 등 추진사항 평가등 3개 분야에서 우수 △2013 상반기 징수실적 우수 시군 장려의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구절초축제는 △4년 연속 전국 가볼만한 축제 20선에 선정됐고, 매일경제신문 주관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 수상, 정읍시 공식브랜드인 단풍미인이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 주관 △2013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김생기 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정읍시 내부보다 외부의 평가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며 “이같은 성과는 시민들의 성원에 더불어 정읍시 14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