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1시 20분께 전주시 금암동의 한 PC방에서 정모씨(35)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갖고 있던 소주병을 휘둘러 정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경찰조사에서 “조용히 하라는 말에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