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순창군수 "군민이 편한 행정 펼칠 터"

2014 시무식 개최

황숙주 순창군수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민유방본 본고방령(民惟邦本 本固邦寧, 국민이 나라의 근본이며, 근본이 단단해야 나라가 편안하다’를 예로 들며, 순창군민이 편안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황군수는 △자원순환형 청정한 클린순창 만들기 △친환경농업을 중심으로 한 순창농식품 6차산업화 △순창을 도시화하는 쾌적한 농촌생활 환경 만들기 △장류와 장수산업을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조성 △사람 살맛나는 보편적 복지시대 진입노력과 수준높은 교육기회 제공△대도시를 능가하게 하는 문화 순창 만들기 등 6가지 군정 목표를 밝혔다.